실업급여 구직활동 직종 변경해도 되는 기준 총정리

실업급여를 받는 중 구직 활동 직종을 바꾸고 싶은 분들을 위한 필수 가이드. 직종 추가나 변경이 실업급여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알려드립니다.

지금 고민하는 건 이런 상황

실업급여를 받고 있지만
계획서에 쓴 직종엔 마음에 드는 일자리가 없다.

무작정 지원하긴 찝찝하고,
직종을 바꿔서 활동해도 괜찮을지 헷갈린다.

정답은, 가능합니다.

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.

직종을 추가하거나 변경해도 실업급여는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.
단, 아래 두 가지만 신경 쓰세요.

즉, 구직 활동은 인정되도록 '형식'을 갖춰야 한다는 것입니다.

2025년 3월 31일부터 시행된 신 실업급여 제도에서는
수급자 유형과 회차별 기준이 더 구체적이고 엄격하게 조정되었습니다.

1~3차 : 4주 1회 이상 활동
4~7차 : 4주 2회 이상, 구직 1회 필수
8차~만료 : 1주 1회 이상, 모두 구직 활동만 인정

1차 : 계획서 제출
2차 : 계획서 수립
3차 : 1회 이상 구직 활동
4차~7차 : 4주 2회 이상, 구직만 인정
8차~만료 : 1주 1회 이상, 모두 구직 활동만 인정

공식 변경 신고 없이도 직종을 추가하고 활동은 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신뢰도 높은 실업 인정을 위해선

직업선호도 변경은 ‘고용24’ 또는 고용센터에 직접 반영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

무작정 지원해도 안 되고, 너무 가려도 안 됩니다.
핵심은 ‘진짜 취업 의지가 느껴지는 활동’인지입니다.

피해야 할 구직 활동 예시

아래 활동은 회차 기준에 따라 ‘실업 인정’으로 인정됩니다.

중요:민간학원 수강은 ‘구직의 활동’으로만 인정되며, 일부 회차에는 불인정.

실업급여 받는 중 직종 바꿔도 되나요?
→ 변경 후 활동이 기준만 충족되면 가능합니다.

구직 활동 인정 기준은 어디서 확인하나요?
→ 고용노동부, 워크넷, 고용24에서 최신 기준 확인 가능.

지원만 해도 실업 인정되나요?
→ 구체적인 증빙 자료가 있어야 인정됩니다.

온라인 지원도 인정되나요?
→ 이메일, 워크넷 등 온라인 지원도 가능하지만 캡처 필요.

직종 두 개 동시에 활동해도 될까요?
→ 가능하며 더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.

직종 변경은 가능.
기준 충족만 하면 실업급여 문제 없다.
꼼꼼한 기록과 계획이 관건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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